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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EONJU READING FESTIVAL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의 도시 전주

릴레이 한 줄 평

'2023 전주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릴레이 한 줄 평

릴레이 한 줄 평 코너는 책을 읽고 난 후 감동적인 문구 또는 느낀 점을 간단하게 작성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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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톡

ic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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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들의 숨은 지혜, 할머니의 다섯 단어, 무신론자의 세계는 공허하지도 냉정하지도 않다. (5쪽)어른이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도서관으로 향했다. 꽃심에도 금암에도 연화정에도 작가님 같이 멋진 분이 찾아주시길 #그랴 #

23-04-14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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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하나하나 내려 놓으며 오로지 소리없는 함박웃음 만으로 나의 남은 존재를 채워가는 것 그건 정말이지 아름다운 길이었다

23-04-14

서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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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를 읽고... 책 속의 할머니를 통해 만난 세상은, 그 모두 아름다웠다. 부드러우면서 거칠고, 완고하면서 다감한 삶의 지혜와 경험은 또다른 삶의 미학을 선사한다. 할머니의 손길과 시선과 목소리 안에 깃든 그 모두, 깊고 눈부신 날의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세상 어디든 어울리는 높고 찬란한 책이다.

23-04-16

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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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쪽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독경, 나는 독경으로 부와 명예를 얻으려 했던 내 욕심을 놓고부터 진정한 행복을 보게 됐다. 어쩌면 당연한 말 일 수 있으나 지금 나에게 간절했던 말 인것 같다.

23-04-19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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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는 소년) 눈이 안보이지만 내가 정말 가슴뛰는일을 해보고 싶다는 열정으로 인해 세상과의 모험을 시작하고 독경을 배우면서 본인 맘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맘과 홀로 세상을 살아갈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는것이~~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 재미있게 읽었네요.

23-04-20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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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작가의 《내가 예쁘다고?》를 단숨에 읽으면서 참 예쁜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아 나도 예쁘구나. 마음이 아주 간질거렸어.이런기분은 처음이었어" 첫 설레임, 첫사랑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한 그림책, 저또한 이런 기분 처음입니다.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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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가짜는 없어.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뿐이라는 네 말이 맞았어. 밖에서는 우리가 잘할 수 있지만, 너는 사람들과 잘 지내니까 사월이 아기도 살려낼 거라고 믿어"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가끔 잊는데, "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읽고 다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읽기도 편하고 따뜻한 동화를 만나게 된것에 감사하다. 독서대전 화이팅!!!

23-04-21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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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를 가진 장만이 독경을 만나 새로운 삶의 시작을 열어나간다는 이 이야기는 '역사 속, 시각장애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로 시작되는 작가의 말에서 단단한 매듭이 지어지는 듯 했다. 그저 안타깝기만 한 이해가 아니라 그들의 삶이 반영되고 투영된 삶을 들여다 보았을 때 인식 또한 온전해 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장만'들에게 마음 속 깊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게 되는 책이었다.

23-04-21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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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할머니의 넉넉한 관용과 무심한 듯 깊은 사랑이 작가의 성장에 심리적인 편암함과 자신감, 창의력과 용기를 심어주었고 다시 그것은 다른 이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받은 진정한 사랑과 축복은 사라진 영혼일지라도 꽃이 되어 받은 이의 세상을 아름답고 즐겁고 화사하게 비춰준다. 오랜만에 읽게 된 따뜻하고 잔잔한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23-04-22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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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에 대한 감상.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고양이를 통해 우리에게 그에 대한 교훈을 주는 게 아닐까. 경험이 부족한 자는 도전을 통해서, 경험이 많은 자는 이해와 관용을 통해서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귀여운 고양이의 모험 얘기를 통해 인간들에 대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뜻 깊은 독서였습니다.

23-04-22

전주한들초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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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사, 명통시라는 소재가 독특했다. 그리고 시각장애에 대해 다 가진 재주가 다른 것 뿐이라는 말이 울림이 있었다.

23-04-22

과일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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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따뜻한 말과 관용, 작가는 할머니를 떠올리면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했다. 그렇게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기억되기란 쉽지 않다. 묵묵히 옆에서 기다려주고 괜찮다고 해주는 게 참으로 어려울텐데....작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금 할머니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라는 그 기억을 가지고 양육을 한다고 했다. 수년이 지나도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실천하려는 마음이 너무 이뻤다.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23-04-23

편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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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나중에 나도 손자손녀를 은은한 사랑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한 책이었구요. 주말동안 한 숨에 읽고나니 가슴 한 켠이 뭔지 모를 양식으로 제법 많이 채워져 있음을 알게 되어 소소한 행복감에 젖어 보는 행운을 안겨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이 책을 선택한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

23-04-23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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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듯이 서로 칭찬과 격려하고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사회과 되고, 예쁜 걸 보고 주저하지 않고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강한 전주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걸 그때 처음 알었어"

23-04-24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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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펴보면 나도 예쁜 데가 있는 것 같아" 획일화된 미의 기준으로 인한 외모지상주의의 심화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

23-04-24

혜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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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최선을 다하는 부모의 역할에서 조금은 아이의 입장에서 다독이는 법을 배웠다 할머니의 교육법을 배울수있어 좋았습니다!!

23-04-24

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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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주인공한테 친구가 예쁘다고 해서 주인공이 기분이 좋았을 것 같다.

23-04-24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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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가 진짜 고양이가 된 기념으로 맛있는 걸 주고 싶다.

23-04-24

코코는난봉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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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는 소년# 역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 사적 욕심에 매몰되지 않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을 비움으로써 나를 채우는 것.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을 중도장애를 가진 주인공 장만의 성장 과정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

23-04-25

온맘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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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걸 많은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23-04-25

조로의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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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지으시던 임실 할머니. 수줍게 드물게 웃으시던 고창외할머니, 작고하신 할머니들 모두 말수가 없으셨던 것이 생각나고 존재의 부재가 그립고 소중하게하는 에세이입니다.

23-04-26

뮹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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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사춘기의 딸들에게 어떠한 언어로 대화하여야할지 알았습니다

23-04-27

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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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지내던 할머니 생각에 가슴 뜨거워짐을,집에있는 사춘기 딸을 보며 공감되고, 웃게하고, 위로가 되어준 책이었어요.

23-04-27

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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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는 처음에는 싸나웠지만 나중에 감정이 커진것 같다. 꼭지가 너무 귀엽고 외출을 해서 가족을 그리워 할것 같았다.

23-04-27

내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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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친구들보다 뒤늦게 양육을하면서 내가 받지못한 할머니의 사랑과 가르침을 딸에게 보이지않게, 받은줄도 모르게 할수있다면 그것은 잔잔한 평화로움이겠죠?^^

23-04-28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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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항상 많은것을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성장한 자녀들을 보니 "아이는 부모의 빈틈에서 자란다"는 말이 백퍼 공감이 된다.

23-04-28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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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말 한마디에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말의 의미를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책이었어요.

23-04-28

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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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걸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자신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 예쁘다는걸 알 수 있다.

23-04-28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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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를 얻으려 했던 내 욕심을 놓고부터 진정한 행복을 보게 됐다.

23-04-29

쥬피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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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270. "난 너처럼 바깥에서 살아 보지 않아서 그런 거잖아. 사는 방법이 다르다고 가짜는 아니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른 것을 인정하는 방법을 고양이 소재의 이야기를 통해서 잘 전달한것같아요

23-04-29

신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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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문제들은 대수롭지 않게 사라졌다

23-04-30

Heena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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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024.비록 잘못들은 예쁘다였지만 말한마디로 기분이 좋아지고 예쁘다라는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는 좋은추억이였을것 같다

23-04-30

민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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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081/소리를보는소년/김은영작가 "밖에서 볼 땐 화려한 명통시였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서열과 경쟁, 그 안에서의 시기와 질투가 느껴졌다." 시각장애인의 삶..도, 일반인의 삶과 같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길...

23-04-30

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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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험과 경험을 했던 꼭지를 응원 하고 마지막에 아픈 아기를 데리고 가족품에 돌아간게 감동적이었습니다.

23-05-01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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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책을 읽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낼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23-05-01

사랑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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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고싶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란 나도 할머니가 찐하게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고 할머니의 마지막 얼굴이 떠오르는 시간 감사해요!

23-05-01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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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씻고 털어 낸 뒤엔 반드시 일어난다

23-05-01

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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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23-05-01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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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042 꼭지의 바깥세상 나들이를 통해 나도 집을 떠나 새로운 세상에 나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하면서 봤어요 책속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우리집에도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지막 장면에 꼭지가 아픈 아기고양이를 입에 물고 집에 들어오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23-05-01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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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뭐 될 필요없다.' 아이에게 아주 작은 것을 주면서도 뭔가를 기대하는 것이 부모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와르르 무너뜨린 한 마디다.

23-05-01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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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저런~

23-05-02

리베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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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예쁘다." 고운 말이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내가 예쁘다고 ?" 착각했지만 고운말 덕분에 무심코 지나쳤던 벚꽃을 관찰하고 그 예쁨을, 기분이 좋아짐을 알게하는 시간이다. 사람을 깨닫게 하는 참 좋은 책이다.

23-05-02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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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예쁘구나."

23-05-02

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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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처음 알았어

23-05-02

이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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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주 간질거렸어

23-05-02

이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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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아주 예뻤어. 그걸 보니 어째서인지 기분이 조금은 좋아졌어. 긍정적인 단어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단어이다.

23-05-02

pipi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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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세상을 어디 눈으로만 보느냐?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억울한 일들을 마주하곤 해요. 주인공이 겪는 일에 비하면 나는 행복한 세상을 살고 있지요.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자고 생가했어요. 또 장만의 마음을 담은 기도가 위로와 힘이 되듯 힘든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23-05-02

김차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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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079 소리를 보는 소년(김은영) “저 같은 사람도 독경을 배울 수 있을까요? “나 같은 사람이라니? 왜 함부로 사진을 낮추는가?” 자신이 가진 어떤 특성으로 원하는 일을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단단한 용기를 준다.

23-05-02

Jase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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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경으로 부와 명예를 얻으려 했던 내 욕심을 놓고부터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됐지

23-05-03

크림빵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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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232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나의 할머니를 떠올리게 한다. 작가가 할머니에게 느꼈던 여러 감정들이 나의 감정과 놀랍도록 비슷해서 놀랐다. 나의 아름답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23-05-0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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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이었다.

23-05-03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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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언제나 귀엽다 !

23-05-0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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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그림이었다. 너무 귀여운 아이

23-05-03

춘식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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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고 예쁘다고 한걸 착각해서 남자아이가 좋아하는게 재밌다.

23-05-03

우동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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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예쁜 것들이 너무 많다. 그 중 나도 속한다. 벚꽃 나무 밑에서 벚꽃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이 귀엽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다.

23-05-03

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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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서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놀고 싶다.

23-05-03

평생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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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건 깨닫는다는 것, 장만의 성장을 보며 느낍니다.

23-05-03

구닥다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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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마냥 귀엽게 느껴지네요 부끄러워 하는 네가 예쁘다!

23-05-03

최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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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짜는 없다. 사는 방법이 달라도 모두 진짜다."

23-05-03

시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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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무니, 할아부지가 생각났다. 나에게 예쁜사람, 장한사람 이라고 말해주는 할무니, 할아부지가 계셨었지...

23-05-04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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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조심하고, 너무 애쓰진 말고,' 69p

23-05-04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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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아프지 말고, 서운해도 참고, 힘들면 쉬어가면 된다."라고 항상 말씀해주시던 돌아가신 할머니 모습이 아련하게 다가왔다.

23-05-04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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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할머니와의 추억에 한동안 빠져있었네요.

23-05-04

너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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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기위해 아등바등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웃어주고 공감해주는 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23-05-04

kysun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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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비슷한 연령대여서 그런지 할머님에대한 그리움의 기억이 비슷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뵌적은 없지만 ㅠㅠㅠ

23-05-05

sia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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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법이 다르다고 가짜는 아니야. 나도 고양이야... 사는 방식이 달랐던 집고양이 꼭지와 길고양이들의 우정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23-05-05

remon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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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을 보면 기분이좋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 자신의기분을 긍정적으로 해소되는 느낌

23-05-07

mira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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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오해하는... 주인공 남자에 감정이입해보니 내 스스로가 부끄럽고 간지러웠다. 그래도 잊고 있었던 풋풋한 감정에 미소가 지어지는 동화다

23-05-08

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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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할머니를 되살리게 하는 가슴 따뜻한 책

23-05-08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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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편견 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장만의 모습을 보며 지난날 내 자신의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반면에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23-05-09

맹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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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아가는데..가짜의삶은없지요...살아가는방법이다를뿐인걸요..

23-05-09

도서번호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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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인물인 맹인 독경사 장만이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자기가 해야하는 일에 열정을 마다 하지 않았다 그런 장만이가 부러웠고 강한 우애를 보여준 덕수가 대견 했고, 묵묵히 뒤에서 장만이를 지지해준 장만이 아버지, 무뚝뚝 하지만 누구보다 장만이를 생각하는 허태수 어른.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많은 것을 깨우쳤고, 이젠 편견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책이였다.

23-05-09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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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예쁘다. 나도 벚꽃 아래에서 놀고 싶다.

23-05-10

고래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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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 고양이는 고양이야. 우리도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지는 않을까??

23-05-10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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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감정의 폭이 믿을 수 없이 작았다

23-05-10

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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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내가 예쁘다고?"를 읽고 아이에게 물었다 "예쁘다는게 뭘까?" "예쁜건 엄마지~!"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들꽃처럼 마음이 간질거린다.

23-05-10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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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내려놓으면 보이는 진정한 행복

23-05-10

이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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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격려는 눈에 보이지 않을때 진정으로 힘이 된다.

23-05-11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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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여러가지 두려움을 떨치게 해주는 것. 부담 없는 편안함.

23-05-11

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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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격려는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진정으로 힘이 된다.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받을 때 진짜 산소가 되어 그의 폐로 스며들고 근육에 힘이 된다.

23-05-11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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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맘읋 성화봉송!

23-05-11

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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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꿈을 꿨어

23-05-12

영혼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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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하는 것을 할머니를 통해서 깊은 의미를 자각해 가는 작가의 모습에 눈물과 웃음이 났다. 작가의 꿀짱아와 작가와 할머니의 대비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

23-05-13

엄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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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차원높고 아름다운 것은 바로 ,편안함, 이라고 생각한다

23-05-15

노피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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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디 눈으로만 보느냐? 그렇지 않아 장악원에는 악기를 다루는 맹인이 있고 관상감에는 명과학을 하는 맹인이 있다 다 가진 재주가 다를 뿐이지 너도 노력하면 독경사가 될 수 있어

23-05-15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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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사라는 집업이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눈이 안보여도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이 멋있었어요.

23-05-15

프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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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을 해내고 싶은 맹인 주인공의 삶이 우리의 삶속 일부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23-05-15

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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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을 듣고 독경사로 살아가겠다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두려움과 불안함과 배워나가는 모습이 참 삶을 사는 것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관직을 위함이 아닌 장만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23-05-15

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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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 뭐 될 필요는 없다!"

23-05-16

달빛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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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더라도 행복한 마음을 잃지 않는 것~ 그 마음이 제 삶에도 적용되길 바라며~^^

23-05-16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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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 아기, 네가 데려가면 안 될까?"

23-05-16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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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머니가 되었을때 이런 인성으로 내 손주들을 대하고 싶을 정도로 할머니가 될 예정인 모든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다섯 단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려,안뒤야, 뒤얐어, 몰러,어쪄 얼핏보면 성의없어 보이지만 상대방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을 이끌어 내는 마법의 단어 랍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마법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23-05-17

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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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나와서 정말 예뻤어요

23-05-17

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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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는 그림책이네요 주인공 아이가 귀여워요

23-05-17

달콤한나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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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못했던 퍼즐 조각을 찾아 들고, 나는 그토록 단순한 것을 그렇게 오랫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것에 스스로 놀랐다

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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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마음이었다

23-05-18

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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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나오는 말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23-05-18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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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그리워지는 책이었습니다.아울러 훗날 어떤 할머니가 되어야할까를 고민하게 하는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23-05-18

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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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잣집이었던 우리집 그런 딸이 힘들까봐 외할머니는 나와 동생을 방학이면 꼭 외갓집로 데려갔다. 손녀들 오면 먹으라고 복숭아.수박.참외 도 심어놓으시고 나이가 50이 되어가는 지금 그때 그 시절 할머니가 무척 그립다

23-05-18

율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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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는 소년'을 가족들과 함께 읽고있습니다. 조선시대, 그리고 어려운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내는 가족, 형제, 장애인의 모습에 따뜻함이 느껴지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하여 책읽는것을 멈출수가 없어요. 단숨에 읽게 되었습니다.릴레이 신청하길 참잘했다는 생각^^

23-05-18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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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23-05-19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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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누군가에게 예쁜 한마디 말로 뭉게구름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귀여운 책이다.

23-05-19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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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23-05-21

딱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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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일상적이고 조용한 할머니의 사랑은 형태는 없지만 늘 나와 함께한다 어린시절을 함께한 할머니가 그리워집니다

23-05-23

다람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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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꼭지가 길고양이의 삶을 살며 겪은 일들이 결코 낯설지 않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더욱 와닿았다

23-05-23

사랑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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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그 말 듣고 얼마나 설레였을까 ... 아니라는 것 알았어도 너는 너의 마음에 솔직하게 고백한 번 해보지 그랬어!!!

23-05-23

동동둥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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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시구절처럼 나의 가치는 누군가가 알아주는 것이 아닌 그 자체다.

23-05-24

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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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말 한마디에 힘이나고, 그 친구가 다시 보이고, 나에 대해 생각해본다니... 그 말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05-25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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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할머니와의 추억이 고스란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런" 이말이 참 많이 따뜻한 말이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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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 간 느낌이였다

23-05-25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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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머니 할머니의 향이 느껴지는 책이였다

23-05-25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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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했어. 네가 말한 대로 사람들이 다 나쁜 것은 아니었어.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고,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잖아. 그동안 꼭지를 보면서 세상에 가짜 고양이가 없다는 것도 알았어. 어디에 살든 고양이는 고양이야. 우린 무도 그냥 고양이야(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

23-05-25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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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대체 무슨 말이지?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 그런데 왜 기분이 이상한 건지는 알 수 없었어(내가 예쁘다고?) -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왜 기분이 이상한지 설명하기도 어렵지. 어른도.

23-05-25

또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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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하지 않는다면 공존이 아니고 책임지지 못한다면 자유가 아니다. (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

23-05-25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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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네 집은 1층인가봐요. 그런데 꼭지가 집에 돌아온 이후 베란다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어디 나가지 말고"라고만 하면 또 나갈 것 같은데요...

23-05-25

최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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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내가 예뻐? 예쁘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설레이는 말이지ㅎㅎ

23-05-26

류성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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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숨쉬듯이 하였는데 글로써 놓으니 번잡했다

23-05-29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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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눈이 안보여도 독경사라는 곳에서 독경을 배워 궁궐에 들어가는게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23-05-29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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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스스로 개척하려는 장만이 대단하며 성실하다.

23-05-30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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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산책길에서도 길고양이들을 보았네요. 많은 비에 먹을 것이라도 있을지...

23-05-30

프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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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늙어감이 추하지도 슬프지도 않고, 그저 조촐해져 가는 것임을 나는 안다. 가진 것을 하나하나 내려 놓으며 오로지 소리 없는 함박웃음만으로 나의 남은 존재를 채워가는 것, 그건 정말이지 아름다운 길이었다."

23-05-30

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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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서 집 고양이라고 인정 받지 못 했을 때, 사는 방법이 다르다고 가짜는 아니야, 나도 고양이야라고 했던 꼭지의 말과 꼭지와 함께 지내며 집 고양이도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된 후 어디에 살든 고양이는 고양이야, 우린 모두 그냥 고양이야 라는 단비의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은 책이었습니다. 서로 다르다고 날 세우기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05-30

케이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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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작가의 명쾌한 정리에 무릎을 탁 치는 공감이 있는 책이었다.

23-05-30

미니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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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한 생을 마지막 한 방울로 증류한다면 각자에게 남은 그 마지막 정수는 무엇일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한 문장.

23-05-30

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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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픈사람이지만 그것에대해 좌절하지않는모습이 대단했다

23-05-31

임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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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말도 아주 틀린게 아닌 걸 알게 되었다.

23-05-31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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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게 전부가 아님을 보이지 않아도 다른사람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23-05-31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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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랑의 정의중 ‘사람이 주는 평화’라는 작가의말이 마음을 평화롭게 해준다

23-05-31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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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를 올리는데 이렇게 소란스러워야 쓰나

23-05-31

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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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게 아닌 다름을 인정해야지

23-05-31

83지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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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시간을 보낸 뒤어 할머니가 '장하다'고 하시면 까칠했던 마음의 결이 나도 모르게 부드럽게 가라앉았다

23-06-01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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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특별할 것은 전혀 없다. 그저 평범함이면 충분하다.

23-06-01

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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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 왜 그러나. 저런

23-06-01

고래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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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지만 내가 가진 다른 능력을 키워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봤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났던 책이네요.

23-06-01

얼큰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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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이나 명예보다 자기 일에 대한 애정과 진실된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3-06-02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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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격려가 상처가 될 수 있다

23-06-05

친절한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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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 뭐 될 필요는 없다!" 지지와 격려는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진정으로 힘이 된다.

23-06-06

오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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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언어의 미니멀리스트였다. '그려,안 뒤야,뒤얐어,몰러,워쩌'사춘기 자녀를 키우는중 너무 좋은 지혜를 배웠습니다.

23-06-07

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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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쁘다고? 표지속 그림을 잘 살펴봐야한다. 특히 여자아이 눈동자.

23-06-07

십이월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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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같이 마음이 간질거렸다.

23-06-07

십이월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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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이라는 것. 다름을 인정하는 것.

23-06-07

박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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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23-06-08

정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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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어릴적 생각이 난다

23-06-09

전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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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서 노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23-06-09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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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표현방식은 매우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23-06-09

십이월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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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저런" 화려하게 꾸미는 말이 아닌 심플한 말로 마음을 헤아리고 격려하며 위로가 되었던 '할머니'의 따뜻한 말이 인상적이었다.

23-06-09

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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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나의 할머니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소한 삶에도 행복을 느끼셨고 천원 한장도 소중하게 생각하셨던 분. 생각해보면 현재의 누리는 삶보다 부족하지만 감사함을 느꼈던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었넹ᆢㄷ

23-06-10

민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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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독경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깊었다

23-06-12

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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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람이 주는 평화'

23-06-12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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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따듯하게 담겨있는 책이었다

23-06-12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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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

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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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예쁘구나. 마음이 아주 간질거렸어.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어. 간질거리는 마음이 같이 느껴져서 몇번이고 읽고 넘어갔다.

23-06-13

꼬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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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책 중에서 “되게 예쁘다”라는 짝꿍의 말에 순간순간 이 말이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웠다.

23-06-14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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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귀엽다

23-06-14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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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이 예쁘고 반전이 있었던 책이였다!

23-06-14

지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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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름다운할머니) 오래된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다

23-06-15

햄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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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는 다쳤지만, 새끼들을 핥아주고 젖을 먹이며 새끼들을 떠나지 않았다. 엄마가 새끼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나도 앞으로 나를위해 고생하시는 엄마 말씀 잘듣고, 심부름도 잘하고, 자주 사랑한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현해야겠다.

23-06-18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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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를 가져야겠다.

23-06-18

홍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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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보는소년>시각장애인의 삶을 생각해본적없었다가 이책을 통해 느끼는 바가 컸으며 독경이라는것이 단순한 기술이아닌 진심이 담길때 치유와 위로가 되어주는것이라는것...

23-06-18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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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시각장애인의 삶을 알게되어 흥미로웠고 장만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에 감동했습니다

23-06-20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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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작가님의 삶이 흔들릴때마다 할머니께 받은 사랑을 떠올리며 부모로써한 사람으로써 온전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에 공감했습니다

23-06-20

꼬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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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때론 뭉클하기도 한 집고양이 꼭지와 길고양이 사월이의 이야기

23-06-21

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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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분위기와 반전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23-06-22

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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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23-06-22

리얼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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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할머니)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훗날 나는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다.

23-06-23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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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와 지금의 나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었습니다.

23-06-25

최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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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아름다운 사랑 이 또한"장혀"

23-06-26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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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함은 관심과 무관심 그 중간 어디쯤의 기분 좋은 영역에 속한다.

23-06-26

꼬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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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한마디 “저런” 이 보다 더 깊은 공감이 있을까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이다. 할머니의 “저런”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았다.

23-06-26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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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가짜는 없어.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이야. 나도 고양이야”

23-06-26

다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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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이쁩니다.

23-06-29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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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23-06-29

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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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맹인이 되버린 장만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어.

23-06-30

그림책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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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혀! - 지치고 힘든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

23-07-01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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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3-07-03

Tedhi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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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denafil and tada

23-07-06

야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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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은 실재한다.

23-07-06

행복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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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뭐 될 필요 없다.[그렇게 마음의 부담을 없애주면 자녀의 마음속엔 두려움이 사라지고 태산처럼 높아보이던 과업이 그저 한발짝 내디뎌볼 만한 계단만큼 낮아진다.]

23-07-07

부꿈독토(김현옥,아동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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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람이 주는 평화"로구나!! 내 삶의 좌표로 삼아야겠다. -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

23-07-07

Tedhi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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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lis take food 24

23-07-09

이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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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빈틈에서 자란다

23-07-10

나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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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삶은 숱하게 넘어지고 또 일어나는 일의 연속

23-07-10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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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할머니의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겐 다 사랑이었다

23-07-10

강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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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는 장만이의 고난과 역경을 겪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23-07-13

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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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늘 품어주시던 나의 할머니가 생각나고 언어의 미니멀을 기억하고 싶다.

23-07-14

Tedhi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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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tra and prematu

23-07-15

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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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지만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힘~참 좋다.

23-07-19

슬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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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과 티격태격하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은 아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 알려준다.

23-07-25

이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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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죽한 표정으로 '죽으면 끝이여'라고 답했다

23-07-26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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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방법이 나와 다르다고 내가 진짜고 너는 가짜라는건 우물안 생각 아닐까 집고양이 꼭지가 길고양이의 생각을 바꿔놓기 시작했다.

23-07-27

도서관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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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과 같은 책이었다. 예전의 동심으로 돌아가 세상을 다시 밝게 볼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어 감사함을 느낀다.

23-08-02

재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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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가짜는 없어

23-08-02

초록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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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나에게 주었던 관용 "되얐어" 할머니가 베푼 관용은 나에게 심리적 안전판이 되었다.

23-08-12

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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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하고 기다려주며 함박웃음으로 남은 존재를 채워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3-08-13

방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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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건 기대와 겨려가 아니야.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빠는 딱 그걸 주셨어

23-08-15

특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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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짜는 없어.살아가는 모습이 다를뿐이지.-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중-

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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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그림책 아이의 순수함이 좋았다.

23-08-23

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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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 읽어보면 좋은책.

23-08-27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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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아 너도 많이 피곤할텐데 이제 너도 자면서 쉬어.

23-08-28

행운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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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나아가는 장만이 대견하면서도 안스러운 마음이 든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장만을 응원한다. '욕심 부리지 않고, 초조해하지 않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 보기로 했다'

23-08-29

새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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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23-08-30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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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것은 언제나 옳은 일이니까. 다만 거기에만 매달리지 말고, 독경을 할 때의 네 행복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말이야.

23-08-30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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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만의 인생기준이 있을지언정 타인에게는 그 잣대를 들이밀지 않고, 그들의 존재 그대로 포용하는 그 숨은 배려에 위로받은 시간

23-08-31

요괴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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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제일 위로받은 기억을 떠올리자면. 나의 이야기를 다 들어준 후 친구가 고개를 끄덕이며 '...긍게...' 해주던 일이었다. 이 투박한 전주식 공감. 이 친구는 나중에 정말 좋은 할머니가 될 것이다.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 처럼..

23-09-12

Tedhi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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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 expect when

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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